2012.05.04 16:40

<7급 공무원> 제작진의 2012 S/S 신상 코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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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급 공무원> 제작진의 2012 S/S 신상 코미디 <차형사>가 지난 5월 3일(목) CGV청담 엠큐브에서 후끈한 열기 속에 ‘런웨이 쇼케이스’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런웨이’를 컨셉으로 한 <차형사>의 쇼케이스 1부에서는 매력커플 강지환+성유리, 꽃모델 3인방 이수혁, 김영광, 신민철 등 주연 배우들이 총출동해 <차형사>의 화려한 출발을 알렸다.

D라인의 패션 브레이커 ‘차형사’ 캐릭터로 완벽 변신, 온라인을 발칵 뒤집었던 강지환은 ‘차형사’ 캐릭터와 180도 다른 올 블랙 의상을 차려 입고 나타나 시크한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이날 런웨이 쇼케이스에는 개콘의 패션 No.5팀 장도연, 허안나, 박나래가 특별 게스트로 참여해 <차형사>에서 실제 성유리가 착용했던 파격 의상과 메이크업으로 무장한 채 강지환과 함께 도발적인(?) 포즈를 취해 장내를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또한 <차형사>의 홍일점 성유리는 눈부신 화이트 미니 드레스를 입고 도도한 캣워크를 선보여 취재진들의 집중적인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화려한 피날레로 마무리된 1부 행사에 이어 2부에서는 신태라 감독과 배우들이 영화 <차형사>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하는 스틸 토크를 진행했다.

먼저 충무로 대표 훈남에서 뚱형사로 트랜스포머급 변신을 감행한 강지환은 “체중을 늘렸다 뺐다 하는 게 너무 힘들어 이 영화를 선택한 것을 후회한 적도 있다. 하지만 감독님과 머리를 맞대고 최대한 망가져 보자는 마음으로 열심히 촬영했다”고 프로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뿐만 아니라 “냄새 나고 더러운 캐릭터라 촬영장에서 스태프들에게도 홀대 받았다”고 밝혀 웃음을 선사했다.

 

 

 

 

강지환의 최강 파트너이자 완벽한 듯 하지만 어딘가 2% 부족한 허당 디자이너 ‘고영재’로 등장하는 성유리는 “이번 영화에서 몸매가 강조되는 의상이 많아 본의 아니게 다이어트를 하게 되었다고 말문을 열며, '쾌도 홍길동'을 찍을 당시 강지환씨와 너무 호흡이 잘 맞았고 <차형사>에서는 저의 또 다른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는 부분이 많을 것 같다”고 작품을 선택한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평소 절친으로 알려진 이수혁과 김영광은 영화 속에서 라이벌 연기를 한 것에 대해 “모델 데뷔를 같이 했고 배우로 나선 시기도 비슷해 현장에서 많이 의지가 됐다”고 밝혔으며, 출연 배우들 중 본인이 가장 옷을 잘 입는다는 이수혁의 말에, 김영광은 “이수혁은 비싸고 예쁜 옷을 많이 입고, 저는 싸고 예쁜 옷을 잘 입는다”고 재치 있는 답변을 내놓기도 했다.

 

 

 

 

<차형사>로 첫 스크린 데뷔를 치르는 신민철은 “이 자리에 서 앉아 있는 것도 얼떨떨하다. 귀엽게 봐달라”며 신인다운 풋풋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어진 미션 토크에서 성유리는 “빵터짐금지”라는 미션에 대해 “강지환씨에게 특정 부위를 면도하라고 면도기를 던지는 민망한 장면이 있는데 웃음을 못 참고 NG를 많이 냈다.

 

 

 

 

나중에 보니 강지환씨는 캐릭터와 정말 한 몸이 되어 땅바닥에도 막 앉아 계셨다. 그런 것들이 즐거웠다”며 에피소드를 전했다.

신태라 감독은 “500만↓금지”라는 미션에 대해 “흥행은 누구도 예측할 수 없는 것이지만 그래도 <7급 공무원>보다 더 재미있을 것이고 관객들의 사랑을 받을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또한 강지환도 “<7급 공무원>때 보다 조금 더 자신 있다”며, 500만 명을 돌파하면 성유리와 듀엣무대를 선보이겠다는 공약으로 흥행 자신감을 내비치기도 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화제만발 런웨이 쇼케이를 성황리에 마무리 지은 영화 <차형사>는 마성의 D라인을 가진 패션 브레이커 ‘차형사’가 ‘패션모델이 되어 런웨이에 잠입하라’는 사상초유의 미션을 받으면서 벌어지는 기상천외한 이야기로 오는 5월 말, 개봉 예정이다.

 

 

 

 

(아무개 댓글: 자신의 장점을 더욱 부각시킨다.~ 좋은 전략인 듯~)

 

 

 

흥미진진 자료제공

크로스포스팅 조영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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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13 18:17



강지환, 성유리
 

캐스팅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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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만 관객을 동원, 2009년을 뜨겁게 달궜던 <7급 공무원>을 통해 강력한 코미디와 시원한 액션을 조화시킨 연출력으로 대중적인 감각과 흥행력을 입증했던 신태라 감독이 신작 <차형사>로 돌아온다.
여기에 <7급 공무원>의 흥행 주역 강지환과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로맨스 타운’에서 새로운 이미지와 탄탄한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았던 성유리가 합류, 더욱 기대를 높인다.


<차형사>는 사건의 해결을 위해 뜻하지 않게 ‘런웨이’에 던져진 ‘차철수’ 형사의 눈물 나는 슈퍼모델 변신 프로젝트를 그린 액션 코미디 영화.
<7급 공무원>에서 어리바리한 신참 국정원 요원 ‘재준’ 역을 맡아 코믹 연기의 진수를 보여주었던 강지환은 <차형사>에서 슈퍼모델 도전이라는 인생 최대의 시련을 만나게 되는 열혈 형사 ‘차철수’ 역을 맡았다.
촬영 전부터 체중 조절과 트레이닝 등 철저한 사전 준비로 <차형사>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드러내고 있는 강지환은 ‘육식남’ 마초 형사에서 ‘차도남’ 슈퍼모델로 거듭나는 독특한 매력의 ‘차형사’ 캐릭터를 통해 특유의 재기 발랄한 코믹 연기와 더불어 이전과는 또 다른 짜릿한 변신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7급 공무원>에서 환상의 호흡을 선보였던 신태라 감독과 두 번째 호흡을 맞추게 된 강지환은 “<7급 공무원> 신태라 감독님, 그리고 드라마 ‘쾌도 홍길동’에서 함께 했던 성유리씨와 다시 좋은 작품으로 만나게 되어 무척 기쁘고 설렌다.
<차형사>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며 <7급 공무원> 그 이상의 업그레이드 된 재미를 기대케 하고 있다. 최근 ‘로맨스 타운’에서 억척스러운 가사 관리사 ‘순금’ 역을 맡아 물오른 연기와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성유리의 재발견”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차세대 여배우로서의 입지를 굳힌 성유리.
당찬 성격의 실력파 신인 디자이너 ‘영재’로 분한 성유리는 발랄하고 엉뚱한 매력에 스타일리시한 패션 감각까지, 주로 청순하고 여린 모습으로 스크린에 등장했던 이전 작품과는 전혀 다른 다채로운 면모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성유리는 "영화 <차형사>를 통해 컴백을 앞두고 긴장도 되지만 기대감이 더 앞선다. 드라마 ‘쾌도 홍길동’에 이어 두 번째로 강지환씨와 호흡을 맞추는 만큼 더 즐겁고 편안하게 촬영할 수 있을 것 같다. <차형사>에서 스타일리시한 패션 디자이너 '영재'로 또 다른 모습을 보여드릴 테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며 <차형사>의 촬영을 앞둔 설렘과 자신감을 드러냈다.
짜릿한 액션과 유쾌한 웃음, 그리고 화려한 패션계의 풍성한 볼거리와 리얼한 이야기까지 다양하고 신선한 소재로 2012년 관객들을 사로잡을 <차형사>는 10월 크랭크인 예정이다.

(아무개 댓글: <7급 공무원> 속편!? 같은 분위기?! 기대된다! <7급 공무원>은 재미났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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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14 16:17


언론시사회 성황리 개최!





                                                    www.crossposting.co.kr 조영만 기자


오는 4월, 유쾌한 웃음과 재미를 선사할 오락영화 <7급 공무원>이 지난 4월 13일 서울극장에서 진행된 언론시사회를 통해 공개됐다. 이번 언론시사회는 본격적인 영화 상영을 앞두고 신태라 감독과 주연배우 김하늘, 강지환의 무대인사로 시작됐다.“밝은 영화를 만들고자 했고 유쾌, 상쾌, 통쾌한 영화가 되었으면 좋겠다.”라는 신태라 감독의 인사에 이어 김하늘과 강지환은 다소 상기된 표정으로 첫 공개되는 <7급 공무원>에 대한 떨리는 마음과 기대감으로 인사말을 전했다. 이날 영화 상영후 진행된 기자들과의 인터뷰 내용을 소개한다.









“영화 속에 <검은 집> 타이틀이 나오는 것은 
                            강지환씨의 애드리브이다.”




Q. 영화완성 후 처음으로 기자분들께 영화를 공개했는데 그 소감과 간단한 인사말씀 부탁드린다.

[신태라 감독] 영화를 재미있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 작년에 영화를 만드느라 두 주연 배우들이 고생이 많았다. 관객들이 보는 내내 웃을 수 있는 영화를 만들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다.


[김하늘] 이 자리에 계신 기자님들이 어떻게 보셨을지 가 더 궁금하다. 완성된 영화를 2번 봤는데 2번 보니까 더 재밌었다. 모두가 재미있게 보셨으면 하는 바람이다.


[강지환] 영화를 네 번째 보는 건데 오늘은 영화 보다는 모두 과연 재미있게 봐주실까, 웃음소리가 많이 들릴까에 더 관심이 갔다. 재미있게 봐주셨으면 좋겠다.      


Q. 감독님께서 영화에 계속 웃음 포인트를 주셨다고 하셨는데, 영화 중간에 전작인 <검은 집> DVD가 나온 장면을 재밌게 봤다. 그 장면이 철저한 계획 하에 이루어진 건지 아니면 현장 애드리브인지 궁금하다.

[신태라 감독] 전작 <검은 집>을 만들 때는 관객들에게 공포심을 주려고 노력을 했고 이번 영화에서는 관객들에게 웃음을 주려고 노력했다. <검은 집>처럼 무서운 영화를 하다보니까 가족들에게 보여주기 껄끄러운 면이 있어서 이번에는 온 가족에게 다 보여줄 수 있는 영화를 만들고자 했다. 영화 속에 <검은 집> 타이틀이 나오는 것은 강지환씨의 애드리브이다.


[강지환] 원래 <영화는 영화다> DVD를 생각했는데 아직 출시가 안 된 바람에 감독님의 전작인 <검은 집>을 홍보차원에서 들고 나왔다.


Q. 강지환씨는 액션 연기를 하다가 이번에 코믹 연기로 돌아왔는데 연기할 때 어떤 점이 편했고 어떤 점이 어려웠는지 궁금하다.

[강지환] 전작인 <영화는 영화다>는 저의 첫 번째 상업영화였기 때문에 긴장을 많이 했고 경직된 분위기에서 촬영을 해서 많이 힘들었는데 뜻하지 않은 반응이 고마웠다. 다음 작품에서는 자유롭게 연기 해보고 싶었는데 <7급 공무원>이 그 갈증을 해소할만한 영화였다. 액션부분에서 힘들었던 점은 기존 액션연기와는 다르게 무술감독님께서 설정한 지정된 연기 보다는 재준이의 캐릭터에 부합되고 현장의 분위기에 맞춰 많은 부분을 배우 스스로가 만들어야 한다는 점이었다.


Q. 김하늘씨는 액션 연기가 처음이라고 들었는데 어떤 점이 어려웠는지 궁금하다.

[김하늘] 아무래도 액션연기가 처음이어서 욕심이 굉장히 많이 났었는데 막상 해보니 어려운 부분이 많았고, 초반에 다치기도 해서 걱정을 했었다. 장면 편집이 빨라서 아무것도 아닌 것 같아 보이지만 승마, 제트 스키, 요원들과의 격투 씬 등을 다 몸으로 직접 했기 때문에 어려움이 있었는데 무술 감독님이 많은 도움을 주시고 현장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연습했던 것 보다 더 잘 나온 것 같다.






“관객들이 원한다면 <6급 공무원>, <5급 공무원> 
                                 계속 나올 것 같다.”



Q. 위장 전문인 국정원 요원 캐릭터인 까닭에 다양한 모습으로 위장을 하는데 김하늘씨는 어떤 장면을 찍을 때 가장 재미있었나?

[김하늘] 연기를 하면서 임산부 연기는 처음이었는데 재미있는 상황이었고, 배에 무언가를 집어넣은 내 모습이 너무 웃겼다. 처음엔 창피했었지만 나중엔 재미있어서 분장한 채로 촬영장을 돌아다녔다.


Q. 강지환씨는 자신의 캐릭터를 좀더 재밌게 만들기 위해서 본인의 아이디어나 애드리브를 더한 부분이 있다면?

[강지환] 이번 역할 같은 경우는 감독님께서 최대한 자유롭게 연기를 주문하셔서 대본에 없는 설정들을 많이 했다. 재준이라는 캐릭터가 무엇이든지 최선을 다하고 순수함이 묻어나는 역할로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Q. 영화가 기대보다 더 재밌었다. 처음에 설정을 봤을 땐 <미스터& 미세스 스미스>와 비슷한 영화가 되지 않을까 우려를 했는데 실제 영화를 보니까 한국적인 첩보 물로 잘 나온 것 같다. 감독님이 영화를 연출할 때 가장 주안점에 두신 부분이 있다면?

[신태라 감독] 처음에 대본을 읽으면서 우려를 하긴 했었지만 개의치 않았다. 영화를 만들면서 가장 중점을 두었던 건 연출에 있어서 여유 있게 해보자, 배우들에게도 모든 걸 할 수 있게 다 풀어주자, 와이셔츠 단추 한두 개 풀어놓는 것처럼 편한 느낌으로 영화를 만들어보고자 했다.


Q. 마지막 부분에 격한 키스씬이 인상적이었는데 키스씬 촬영이 얼마 동안 지속됐는지 궁금하다. 촬영하면서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와 2탄의 계획은 없는지 ?

[강지환] 키스 씬을 찍다가 김하늘 씨 입술이 터지는 바람에 NG 가 한번 났었다. 사실 키스씬은 다 좋았고 기억에 남는다.


[김하늘] 엔딩 키스씬은 꽤나 오랫동안 했는데 굉장히 여러 각도에서 잡았다. 그 장면은 영화 초반에 찍었는데, 물론 이전에 드라마를 같이 했지만 쑥스러웠던 기억이 있다. 개인적으론 바닷가재 장면을 가장 기대했었고 재미있었다.


[신태라 감독] 속편을 만들어볼까 얘기들은 많이 나오는데 관객들이 원하시면 속편을 만들 수 있지 않을까? 관객들이 원한다면 <6급 공무원>, <5급 공무원> 계속 나올 것 같다.






“밝은 느낌으로 국정원을 소개해주기 때문에 
                    오히려 국정원 측에서도 좋아했다.”



Q. 국정원을 소재로 재밌고 유쾌하게 만드셨는데 감독님이 영화를 만들 때 국정원에서 어떤 도움을 받고 어떻게 진행이 되는지, 영화를 최종적으로 만들고 난 다음에 국정원 측에서 이 영화를 봤을 때 너무 가볍게 그려졌다는 우려가 있지는 않았는지 궁금하다.

[신태라 감독] 처음에 국정원 분들과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면서 우리가 너무 가볍게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게 아닌가 걱정이 됐는데 지금까지 나왔던 국정원 소재 영화들과는 완전히 다른 밝은 느낌으로 국정원을 소개해주기 때문에 오히려 국정원 측에서도 좋아했다. 실제 국정원 내부에서 몇몇 장면의 촬영을 할 수 있었고 도움도 많이 주셨다. 국정원 요원들의 삶과 애환을 유머러스하게 표현해보려고 노력했다.


Q. 처음 <7급 공무원> 시나리오를 봤을 때 꼭 해야겠다고 생각한 이유와 본인의 캐릭터에 매료된 이유는?

[김하늘] 그 동안 연기한 캐릭터가 활동적인 것보다는 정적인 것이 많았다. 물론 코믹도 했었지만 이렇게 액션이 가미된 캐릭터는 없었다. 액션이 있다는 게 매력이 있었다. 그 안에서 사랑을 지키려고 하는 수지가 예뻐 보였다. 한번 도전해보고 싶었던 캐릭터인데 막상 스태프들과 감독님과 만나 이야기를 해보니 많은 도움을 주실 수 있으리라는 생각이 들었다. 굉장히 재미있는 작업이었다.


[강지환] 첫 영화를 할 때 제 역량에 비해 분에 넘치는 사랑을 받았다. 그때는 첫 상업영화였기 때문에 어떻게 해서든지 잘해야 된다는 생각밖에 없었다. 전 작품은 저예산 영화였기 때문에 필름값을 걱정하는 등 모든 상황이 경직된 느낌으로 촬영이 진행되어 힘들었는데 <7급 공무원> 같은 경우는 영화상에서도 말이 많이   나오지만 승마경기장에 있는 크고 멋진 말이 아니라 들판에서 맘대로 뛰어놀 수 있는 야생마 같은 느낌이었다. 내가 가지고 있는 모든 걸 뽑아낼 수 있을만한 캐릭터였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합류하게 되었다. 


Q. 인사말

[신태라 감독] 요즘같이 살기 힘들고 스트레스 많이 받고 각박한 세상인데 이럴 때 뭔가 즐거움을 선사하고 싶었다. <7급 공무원> 보면서 눈과 귀가 모두 즐거워지는 기분과 모든 스트레스가 해소되는 기분을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


[김하늘] 어떻게 보셨는지 모르겠는데 저는 굉장히 유쾌하게 봤다. 집에 가서 인터넷으로 기자님들의 소감을 열심히 확인하겠다.


[강지환] 4월과 5월에 수많은 영화들이 개봉을 해서 솔직히 겁도 많이 나지만 <7급 공무원>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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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포스팅 조영만 기자 crossposting@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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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30 20:04
 

제작보고회 성황리 개최!





                                                     www.crossposting.co.kr 조영만 기자


배우 김하늘과 강지환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7급 공무원>의 제작보고회가 지난 27일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의 하이라이트는 국정원 요원으로 완벽하게 거듭난 김하늘, 강지환의 스페셜 포토타임으로 두 배우가 실제 총을 들고 깜짝 등장해 현장의 열기를 한층 뜨겁게 달구었다. 기자간담회에서 나눈 배우들과의 인터뷰를 정리해본다.







“두 젊은 배우가 함께 작품을 하면서 열애설이 
                           안 나는 게 이상할 것이다.”



Q. 본인들의 정체를 밝혀주세요

[강지환] 국가 정보 요원 해외 공작 파트의 강지환 입니다.


[김하늘] 저는 6년차 국정원 베테랑 요원 안수지 역할을 맡았습니다. 김하늘 입니다.


[신태라 감독] 저는 이 두 국가 정보원 요원을 키운 신태라 입니다.


Q. 강지환씨, 영화 속에서 김하늘씨를 왜 차게 되었는지?

[강지환] 찬적은 없다. 하도 울릉도에 있다고 거짓말을 하고 비밀스러운 점이 많아서 앞날을 생각해 과감하게 인연을 찾아 떠났다. 하지만 한 순간도 잊지 않았다.



Q. 얼마 전 나왔던 열애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강지환] 제 첫 열애설이었기 때문에 일단 축하 먼저 부탁드린다. (웃음) <90일, 사랑할 시간>을 통해 만난 적이 있고 친한 분위기 때문에 그랬던 것 같다. 두 젊은 배우가 함께 작품을 하면서 오히려 열애설이 안 나는 게 이상할 것이다. 개인적으로 반갑게 생각하고 이렇게 축하해주셔서 고맙다.


[김하늘] 저의 경우엔 열애설이 몇 번 난 적이 있어서... (웃음)  예전에는 그런 열애설이 나면 현장에서 분위기가 서먹해지거나 말도 안하고 그랬는데 요즘에는 오히려 재미있는 것 같다.






“한국적 상황에 맞는 국정원 요원의 이야기를 
                           즐겁고 유쾌하게 풀어봤다.”




Q. <미스터 앤 미세스 스미스>와 비슷한 구도일 수 있을 텐데, 미국과 다른 한국 국정원 요원만의 상황 등 이 영화가 차별되게 이끌어가는 것은 무엇인지?


[신태라 감독] 한국적 상황에 맞는 국정원 요원, 그리고 공무원들이 임무를 수행하는 이야기를 즐겁고 유쾌하게 풀어봤다. 때문에 다른 영화와 다르게 보실 수 있을 것 같다. 두 사람의 짜릿한 로맨스, 신나는 액션, 즐거운 유머가 이 영화의 주요 내용이기 때문에 보고 나면 정말 재미있는 영화 한편 봤다는 생각이 들것이다.


Q. 김하늘씨, 액션 연기를 스스로 즐겼는지, 고생이 많고 힘들었는지 궁금하다

[김하늘] 처음에는 겁이 많은 편이라 무서웠고 잘할 수 있을까 걱정도 많았는데, 생각보다  습득력이 좋다고 해주고 현장에서 스태프들이 신동이라고 칭찬도 해주니 연습보다 현장에서 훨씬 더 잘 나왔던 것 같다. 스스로 운동신경이 있다고 느꼈다. 촬영이 끝났지만 여름에는 제트스키도 더 배우고 싶고, 말도 더 타고 싶다. 이것저것 배우고, 배우고 싶게 된 계기가 되었던 것 같다.


Q. 강지환씨, 김래원, 소지섭과 함께 새로운 남자 배우 트로이카의 한 명으로 주목 받고 있는데 기분이 어떤지, 그리고 이전 트로이카 중 한명인 배우 송강호의 연기를 어떻게 보는지?

[강지환] 첫 작품 <영화는 영화다>로 많은 사랑을 받았기 때문에 <7급 공무원>에 임하는 자세가 더 각별했고 더 노력했던 것 같다. 당대 유명한 선배들의 트로이카라는 호칭에 소지섭, 김래원 같은 연기를 잘하는 배우들과 함께 이름을 올렸다는 것만으로도 영광스럽고, 개인적으로 <7급 공무원>에 많은 힘을 기울였기에 후회하지 않을 정도로 작품이 잘 나왔을 것이라 생각한다.

송강호 선배의 경우는 저 뿐 아니라 배우들, 그리고 모든 관객들도 인정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이자 연기파 배우이다. 곧 <박쥐>라는 작품이 <7급 공무원>과 비슷한 시기에 개봉하는데 일단 개인적으로는 영광이라고 생각한다. <7급 공무원>에 대한 저의 자부심과 감독님, 김하늘 씨, 스태프들도 너무나 고생하고 찍었기 때문에 두 작품 모두 좋은 결과 있었으면 좋겠다.


Q. 두 분이 드라마에 이어 다시 만나서 어땠는지 그에 대한 에피소드가 있는지?

[김하늘] 그 때는 슬픈 드라마여서 현장에서 감정 몰입하느라 대화도 못하고 별로 친해지지 못했던 것 같다. 이번 영화 촬영 전에 <영화는 영화다>를 봤었는데 깜짝 놀랐다. 정말 감동 받았고, 드라마를 찍을 때와 달라서 멋있게 느꼈었는데 이번 드라마에서는 또 다른 모습이 있어서 깜짝 놀랐다. 강지환씨와는 호흡 맞추기도 좋았고 편하게 촬영할 수 있어서 개인적으로 도움을 많이 받았던 것 같다.


Q. 김하늘 씨, 이번 작품에서 어떤 캐릭터를 선보이는지?

[김하늘] 초반엔 액션이 많이 보여서 강한 모습이 있지만 그 안에 로맨스도 있다. 일하는 데 있어서 프로고, 성숙한 모습도 있지만 로맨스가 이어지면서는 밝은 부분도 있어서 여러 가지 캐릭터를 많이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


Q. 김하늘씨, 이번 작품으로 기대하는 관객 수가 있다면?

[김하늘] 가장 흥행했던 영화가 <동갑내기 과외하기>이었는데, 언제나 새 작품을 할 때마다 그 작품보다 잘됐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이번에도 그랬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최선을 다했고 만족 하기에 잘 됐으면 좋겠습니다.”




Q. 강지환씨, <7급 공무원>이 흥행할 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다면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강지환] 매번 작품을 할 때마다 어떤 장면은 아쉽고 어떤 장면은 만족스럽다고 느끼는 경우가 있는데, 이번 영화는 거의 전 씬에 스스로 만족했던 것 같다. 그런 경우도 매우 드문데 감독님, 김하늘 씨, 모든 분들이 내가 정말 하고 싶었던 연기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셨고 나 역시 매 씬마다 생각했던 것을 맘껏 해보고 싶었다. <영화는 영화다>는 첫 영화이고 시간이 짧아서 부족했던 부분이 많았는데, 이번 작품은 매 씬마다 완벽하다고 말하긴 어렵지만 최선을 다했고 만족을 하기에 잘 됐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Q. 강지환씨, 드라마와 영화 모두 성공해왔는데 흥행 면에서 어떤 쪽이 운이 더 좋다고 생각하는지?

[강지환] 운이라는 건 아무도 모르는 것이지만 이번 작품 역시 흥행했으면 좋겠다. 4월에는 수많은 영화가 있어 관객들이 어떻게 판단하실지 모르겠지만, 운을 믿어볼 수밖에 없을 것 같다.


Q. 신태라 감독님, 김하늘, 강지환을 수지, 재준 역에 캐스팅한 이유?

[신태라 감독] 시나리오 보고 나서 이 작품을 두 사람이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고 캐스팅을 위해 1년을 기다렸다. 두 사람이 영화 캐릭터랑 딱 맞는 것 같다. 김하늘씨의 경우 사랑을 할 때는 사랑에 목숨 걸고, 일할 때는 일에 목숨 거는 순정 버력녀의 표현이 잘되었고 모든 액션 연기도 다쳐가면서 끝까지 다 하려고 이를 악물고 연기했다. 강지환 역시 누가 봐도 웃게 만드는 재미있는 느낌을 많이 살려줬다. 두 배우에게 딱 맞는 역할이라고 생각했고 마음껏 연기 할 수 있게 했는데, 결과적으로 잘 나온 것 같다.


Q. 국정원 요원이라는 직업상 둘이 같이 할 수 없는 상황이 발생하는데, 두 배우 모두 실생활에서 사랑하는 사람과의 만남과 중요한 스케줄이 겹쳤을 때 어떻게 대처하실지?

[김하늘] 안 만나준다고 싸우게 되는 사람을 사랑하지는 않을 것 같지만 만약 그런 극한 상황이라고 한다면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고 스케줄은 다음으로 연기할 것 같다.


[강지환] 아직 영화에서는 신인이라 여자친구를 촬영현장으로 불러낼 것 같다.


Q. <온에어>, <영화는 영화다> 이후 <7급 공무원>을 선택한 이유와 액션, 로맨스를 넘나드는 캐릭터 구축을 위해 어떤 준비를 했는지?

[김하늘] <온에어> 촬영이 끝나고 그 이후 작품을 선택할 때 고민이 많았는데 시나리오를 보고 너무 재미있었다. 로맨스만 있는 캐릭터였다면 고민을 했겠지만 그 안에 액션이 있다는 점이 굉장히 흥미가 있고 매력적이었다. <온에어> 전에는 좀 약해보이는 이미지가 있었는데 이 영화를 통해 나 자신의 밝은 성격을 보여주고 싶었다.

관객들이 김하늘이 액션 연기를 어떻게 하면 어떨까 생각하는 것처럼 스스로도 그런 생각을 했었다. 내가 만약 액션 연기를 하면 어떻게 보이고 내가 어디까지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까하는 궁금증이 있었고, 감히 도전해보고 싶어서 이 작품을 선택했다.

캐릭터처럼 액션을 할 때는 액션만 열심히, 로맨스를 할 때는 로맨스에만 집중했다. 충실하게 빠져서 연기했던 것 같다. 로맨스는 현장에서의 호흡이 중요하기에 그런 면에서 몰입했고, 액션 연기는 그전부터 많이 배워서 연기에 임했다.


[강지환] <영화는 영화다>는 첫 작품이었기에 경직되고 긴장된 분위기 속에서 촬영에 임했던 것 같다. 영화가 잘되어 차기작에 대한 부담감과 많은 생각이 있었다. <영화는 영화다>가 닫힌 공간의 말 같은 느낌이었다면 <7급 공무원>은 <영화는 영화다>의 영화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들판의 야생마처럼 뛰어놀 수 있었다. 재준 캐릭터를 통해 이전에 보여주지 못했던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 초반에 감독님과 그런 이야기를 나눴고, 많이 배려해주셨기에 첫 영화의 경직됐던 모습을 이번 영화로 해소할 수 있을 것 같았기에 마음껏 뛰어 놀았다.

액션과 로맨스가 같이 있지만 기본적으로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는 게 재준의 모습이다. 그런 재준을 표현하기 위해 현장에서 충실하고 의욕 넘치게 임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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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포스팅 조영만 기자 crossposting@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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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27 14:58


속이고, 숨기는 게 일이다!




                                                   www.crossposting.co.kr 조영만 기자


속이는 게 임무, 숨기는 게 직업인 수상한 그들, 김하늘과 강지환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7급 공무원>이 짜릿한 매력을 담아낸 본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7급 공무원>의 본 포스터는 신분을 감춰야만 하는 국정원 요원 수지, 재준 커플의 사랑스러우면서도 비밀스러운 매력을 담아내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행사 직원으로 위장한 채 남자 친구에게도 거짓말을 밥 먹듯 하는 경력 6년차의 베테랑 요원‘수지’(김하늘)와 그런 그녀의 거짓말에 지쳐 이별을 고하고 한국을 떠난 후 3년 뒤 국제 회계사로 위장한 국정원 요원이 되어 돌아온‘재준’(강지환). 국정원 요원으로 변신한 2009년 최강 커플의 짜릿한 활약 그리고 임무를 위해선 신분도, 사랑도 숨겨야만 하는 요원들의 생활상 여기에 비밀 많은 커플의 대결이 유쾌한 웃음,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펼쳐질 <7급 공무원>은 최고의 오락영화로 4월 23일 관객을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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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포스팅 조영만 기자 crossposting@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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